크러싱 잇! SNS로 부자가 된 사람들(게리 바이너척)

 

게리바이너척 소개

3400만 팔로워! SNS로 수백억을 버는 남자라는 엄청난 수식어를 가진 게리바이너 척이라는 인물에 대해 들어본 적 있나요? 가족의 와인 사업을 키우고 창업, 연사, 작가로 뉴욕 타임즈 베스트 셀러 작가로 선정되긷 한 그는 국제적인 명성을 가진 온라인 유명 인사입니다. 그가 쓴 다양한 책들도 있지만 이 포스트에서는 그의 책을 읽고 용기를 얻고 도전해 성공한 많은 사람들의 사례와 함께 sns를 이용해 성공하기 위한 태도와 방안에 대해 모색하고 있습니다. 

 

 

인상깊은 구절

그가 반복해서 이야기 하는 것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책 내용 발췌>

나의 커리어를 만들어 나가고 인생의 행복을 누리는 데 우리를 가로막는 유일한 장애물은 바로 나 자신이라는 걸 깨닫는 것이 그 출발점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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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마다 도전하고, 절대 포기하지 않고, 잘하는 일을 계속하고, 무섭게 집중하고, 자기다운 일을 하라는 거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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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표를 이루기 전에 목표를 이룬 사람처럼 행동할 이유는 없다. 설사 목표를 이루었다고 해도 모두 이룬 사람처럼 행동하지 않기를 바란다. 그렇게 행동하는 순간 우리는 성공과는 정반대의 길에 접어들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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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바로바로 행동하는 모드를 취해야 한다. 많은 사람들이 콘텐츠를 고민하고 의사결정과정에 대해 고민하는데, 문제는 그 결정을 내리는 데 영원이라고 할 만큼 오랜 시간이 걸린다는 것이다. 스스로에 대한 확신도 없고, 잘못된 결정으로 인해 실패해서 패배자로 낙인찍힐까봐 노심초사하다 보면 아무것도 결정하지 못하는 건 물론이고 실행에 옮길 수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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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이 아닌 겉치레는 금방 들통이 나기 마련이다. 그런 것은 아니함만 못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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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로 기업가들의 성공여부는 고객을 얼마나 아끼느냐에 달려있으며, 이것이야 말로 최고의 마케팅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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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들이 자신의 말을 지키지 못하고, 어떤 상황에 대해 자꾸 변명하는 이유는 '실패'와 '시간낭비' 그리고 '타인의 시선'이 두렵기 때문이다. 이러한 두려움에는 구체적인 개별 대응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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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삶의 개선에 도움이 되든가 가치가 있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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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돈을 목적으로 블로그를 시작하는 사람들은 매우 고통스러울 거예요. 불안감도 증폭되겠죠. 그런데 열정이 먼저에요! 자신이 하는 일을 사랑해야 보답을 받을 수 있어요.

서평

그가 쓴 대부분의 책 모두 소셜미디어별 특징과 sns를 통해 부를 얻기 위해 필요한 기본 자세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는데 가장 강조하는 것은 바로 열정을 가지고 꾸준히 해나가라, 소통이 중요하다!라는 것. 근래 읽었던 마케팅 설계자에서 나왔던 내용과 같이 접목하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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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로 이 책을 표현한다면 '야! 너두 할 수 있어'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보잘것 없는 직업을 가졌던 사람, 부상으로 더 이상 선수 생활을 할 수 없게된 운동선수의 이야기 등 다양한 성공사례를 읽다보면 나도 뭐라도 해볼까라는 용기가 생긴다. 구체적인 지침서는 아니다보니 실전에 적용하고 싶은 사람들에게는 다소 실망스러울 수도 있지만 뭐든지 실행해보고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찾아나설 때에 또 다른 적용점을 찾아볼 수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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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게리바이너척이 이야기하는 sns에서 성공하는 8가지 키워드(의도, 진정성, 열정, 인내, 속도, 일, 관심, 콘텐츠) 를 눈여겨 보는것이 좋겠다. 그중에서 의도의 중요성에 공감이 간다. 책의 내용 중 성공한 케이스의 사람들 중 일부는 이타적인 시도를 하나의 전술로 사용했으며, 과시용이 아닌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진심이었기에 성공했다는 말이 인상깊다.

 

  타인을 돕고자 하는 진정성 있는 마음으로 끊임없이 소통하며 나누어주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여러사람들의 경험을 통해 소개하고 있다. 고객의 필요를 실제로 제공해 가치와 함께 교육의 열망까지 제공하는 접근 방식을 보며 최근에 많은 강의들이 개설되고 사람들의 필요를 자극하며 돈을 벌고 있는 광경이 떠올랐다. 이어 나는 단순하게도 어떤 경험을 팔아 돈을 벌 수 있나 고민했던 시간들이 떠오르며 '진심이 아닌 겉치레는 금방 들통나기 마련이다. 그런 것은 아니함만 못하다.'라는 말에 뼈를 맞는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우리는 양보와 베품보다는 경쟁을 배우며 자라왔지만, 경쟁심에 눈이 멀면 원하는 성공에 도달할 수 없다는 것을 그는 이야기한다. 결국은 본질-고객에게 진정으로 도움을 주고자 하는 마음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사실을 기억하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