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 야구에 이어 넷플릭스에서 새로운 스포츠 서바이벌 예능이 나왔습니다. 바로 '최강럭비: 죽거나 승리하거나'인데요. 평소 럭비에 대해 아는 바가 없었던 저도 럭비의 룰을 알아갈 수 있어 신선했고 선수들의 뜨거운 열정과 투혼을 생생하게 전달하고 있어 강력 추천합니다.
프로그램 개요
- 2024년 12월 10일 공개
- 연출: 장시원 PD(도시어부, 강철부대, 최강야구를 연출한 PD님이더라구요)
- 우승상금 3억원
- 참가팀 라인업
-한국전력공사: 국가대표 출신 선수들로 구성된 최강팀
-현대글로비스: 코리아슈퍼 럭비리그 2연패 달성
-포스코이앤씨: 파워 럭비의 대표주자
-국군체육부대: 불사조 정신의 군인선수들
-고려대학교: 대학리그 최상위 선수들
-연세대학교: 80년 전통의 럭비 명문
프로그램 특징
140대의 카메라와 특수 제작된 오디오 장비로 선수들의 호흡과 충돌소리까지 생생하게 전달해서 몰입감을 높입니다. 처음 시청할 때 효과음을 만들어서 넣었나 싶을 정도로 '쿵' 소리가 날 때마다 움찔하며 시청했어요.
또한 스크럼, 트라이, 킥 등 럭비의 기본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저처럼 럭비가 생소한 사람이 보기에도 어렵지 않게 구성했더라구요. 또한 대진 결정전부터 시작되는 팀 간 신경전이 엄청났습니다. 선수들 간 신경전 하는 모습들도 관전포인트인데다가 예측 불가능한 경기결과와 그에 따른 경쟁 구도가 형성되는 점이 흥미롭습니다. 마지막으로 부상을 무릅쓰고 전진하는 선수들의 모습에서 감동을 받았습니다. 얼굴과 팔에 피를 흘리면서 게임을 이어나가는 모습을 보다보면 강한 도파민이 뿜어져나옴과 동시에 마음속으로 응원하게 되더라구요.
시청포인트
럭비 볼모지인 한국에서 펼쳐지는 치열한 승부를 보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거칠지만 신사적인 럭비의 정신을 엿볼 수도 있구요. 또한 실업팀과 대학팀의 흥미진진한 대결구도도 관전 포인트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단순한 스포츠 경기를 보여주는 것을 넘어, 인생과 닮은 럭비의 진정한 매력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럭비를 잘 모르는 시청자들도 쉽게 이해하고 즐길 수 있도록 제작되어, 스포츠 팬은 물론 서바이벌 예능을 좋아하는 시청자들에게도 신선한 재미를 선사할 것입니다.